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스 베인 (문단 편집) === [[스타워즈: 클론 전쟁]] === [include(틀:스포일러)] 다스 베인은 클론 전쟁이 벌어지기 천여 년 전에 살았던 시스였다. 그는 많은 시스들이 탐욕에 멀어 서로를 공격해 결국 스스로를 파멸시키는 것울 보고, [[둘의 규율]]을 만들어 오직 스승과 제자, 두 시스만이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다스 베인이 죽은 후 그의 유해는 [[모라밴드]]에 있는 시스 군주들의 계곡에 묻힌다. 먼 훗날 은하계에 클론전쟁이 벌어지던 시절, 다스 베인은 [[요다]]에게 환영으로 잠시 나타난다. 요다는 영생의 비밀을 찾고 있던 도중 모라밴드에 있는 다스 베인의 묘지를 찾아가게 된다. 묘지에서 다스 베인의 망령이 솟아오르며, 요다에게 자신이 두렵지 않냐고 위협한다. 그러나 요다는 "두렵긴 뭐가 두렵나? '''이미 죽은 놈이?'''"라고 대꾸했고, 곧 다스 베인은 비명을 지르며 무덤으로 도로 빨려들어가 사라진다. [youtube(mdSw1LqpU_s)] > 베인: 어찌하여 나의 묘소에 찾아왔는가, 제다이? > 요다: 배우기 위해서. > 베인: 내가 누구인지 아는가? > 요다: 그래. 다스 베인. 고대의 시스 군주이지, 너는. > 베인: 그럼 내가 잊히지 않은 이유도 아는가? > 요다: [[둘의 규율]]을 제정했기 때문이지, 네가. > 베인: 시스 군주들은 욕망에 사로잡혀 서로가 서로를 살육했다. 나는 그 파괴의 잿더미 속에서 살아남은 마지막 생존자였지. 나는 나의 모든 지식과 기술을 오직 단 한 명에게만 전수하기로 결정했거늘, 그 유산이 돌고 돌아 너를 이리로 오게 만들었구나. 나의 제자가 되고자 온 것이냐? 내 자리를 취하려면 나를 죽여야 할 것이다. > 요다: 죽었지 않은가, 너는 이미. > 베인: 그럼 지금 네 앞에 서 있는 것은 무엇인가? > 요다: 환상이지. 진짜가 아니다, 너는. > 베인: 내가 두렵지 않으냐? > 요다: 전혀. 실재하지 않으니까, 너는 더 이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